'쌀 도우 피자' 부드럽고 담백한 웰빙식품 인기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피자',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피자'
도내에서 생산된 100% 국산쌀을 이용한 도우(dough·빵)를 개발해 기존 밀가루 도우의 문제점인 소화불량, 밀가루 알레르기, 밀가루 기피 등을 보완한 (주)엔케이로지스틱스 임실치즈피자의 '쌀 도우(dough·빵) 피자'가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한국식품연구원으로부터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쌀도우피자는 부드럽고 담백할 뿐 아니라 고소하고 쫄깃해 유년층부터 장년층까지 누구나 즐겨 먹을 수 있는 피자로 임실치즈피자가 지난 2006년 2월 세계 최초로 국산쌀을 이용한 쌀도우 개발이후 임실치즈피자의 전 제품에 활용되고 있다.
쌀도우 피자의 우수성은 2006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서 우수발효식품 선정과 농림부장관상,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2007년 한국소비자웰빙지수 1위 후보 선정 등으로도 입증된 바 있다.
웰빙식품인 쌀도우피자는 출시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이전보다 30% 이상 매출 신장을 가져왔을 뿐 아니라 국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80kg으로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대안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 쌀도우피자 출시이후 지난 해까지 임실 오수RPC공장에서 77만6000㎏이 넘는 쌀을 구매해 사용했고 쌀도우 피자 이전 떡피자 재료로 구입한 약 30만㎏까지 합치면 무려 100만㎏에 달해 쌀 소비 촉진에 적지않은 기여를 하고 있다.
또한 쌀도우피자는 국산치즈인 임실치즈와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토핑재료(고구마, 단호박, 감자 등)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돋구고 있다.
현재 임실치즈피자는 전국에 8개 지사와 180여개 체인점을 개설했고 중국시장에도 진출해 4개의 체인점을 개설하는 등 국내 토종피자 브랜드에서 세계적인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는 중이다.
또한 임실군 신활력사업의 일환인 치즈크러스트 사업의 동반자로 선정돼 새로운 도약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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