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 2조원 투자…지역경제 발전 '견인'
토지자원의 효율적인 이용을 촉진하고 국토의 종합적인 이용과 개발을 도모, 건전한 국민경제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정부투자기관이다.
지역종합개발, 주택· 산업· 관광및 유통단지등의 개발, 개성공단및 해외개발사업, 신도시및 경제자유구역사업등 주요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1978년 7월 전북지역본부를 개설한 이래 전주 효자지구 등 15개 택지개발사업을 완료 또는 조성중으로 7198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했다.
또한 군장국가산단등 6개 산업단지 조성사업에 1조 2403억원의 사업비를 투자, 700여개 업체의 입주기반을 마련하는 등 약 2조원의 투자사업을 완료하여 농도 전북의 산업화를 이끌었다.
현재는 전북혁신도시· 익산배산· 전주하가· 정읍첨단산단 등 4개 지구에 1조 8589억원을 투자하여 개발중에 있다.
토지공사는 석·박사 620명, 기술사 137명, 기사 1717명등 우수한 전문인력과 풍부한 개발경험을 가지고 있다.
특히 군장및 군산산단·부산녹산·아산산단등 대규모 공유수면매립을 통해 산업단지를 조성한 바 있고 인천·부산·진해·대구경북 등 4개지역의 경제자유구역사업참여와 물류·관광·주거단지 및 신도시사업 등 다양한 개발경험을 갖고 있다.
또한 경제자유구역사업의 핵심인 외국인투자유치 경험과 이의 전담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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