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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상품 애용합시다] 태림전자(주) 'LED 교통신호등'

광도유지 탁월·유지보수비용 절감 경쟁력

교통관제시스템 전문업체인 태림전자(주)의 LED교통신호등은 장시간 사용시 LED소자의 광도가 저하되는 타사 제품과 달리 자체 개발한 광출력유지제어기(특허 제10-0497813호)를 사용해 설치 당시의 광도를 유지하는 탁월한 성능을 갖고 있다.

 

또한 광학 평면렌즈(실용신안등록 제20-0334202호)를 부착해 볼록렌즈 사용시 발생하는 먼지 쌓임에 의한 렌즈 오염을 방지해 먼지 제거에 따른 유지보수비용를 절감할 수 있고 챙과 문의 결합방식에 볼트고정방식을 채택, 기존 끼워넣기 방식이 바람 및 지주의 진동에 의해 챙이 이탈하면서 보행자나 차량에 안전사고를 유발하는 단점을 개선했다.

 

부분적인 파손시에도 전체 교체가 아닌 파손 부위만을 선별 교체할 수 있도록 제작돼 보수비용도 대폭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주변 밝기 및 작동온도에 따른 전력 조절이 가능해 전력소모를 최소화(5~15W)할 수 있고 내구성 및 신뢰성 향상을 위한 회로 구성으로 제품의 수명을 연장했으며 신호등 시인성 및 판독성 향상을 위한 방사형 소자 배열 등으로 제품의 기능을 대폭 향상시킨 것도 타사 제품에 앞서는 경쟁력이다.

 

이같은 제품의 기술력은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과 중소기업청 성능 인증, 고효율에너지 기자재 인증, BUY전북상품 선정 등으로 입증받고 있다.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으로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통해 직접 구매도 가능한 이 제품은 전북도청, 전주시, 익산시, 남원시, 부안군 등 도내 자치단체는 물론이고 서울시, 인천시, 대구시, 광주시, 경남 김해시, 경기도 김포시 등 전국 각 지역 자치단체 및 한국수자원공사와 토지공사, 주택공사 등에도 납품돼 BUY전북상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지난 80년 창업한 태림전자는 현재 전주시 대성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특허 3건, 실용신안 1건, 디자인 등록 3건 등 모두 7건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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