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9월 9일(화), 오후 7시 30분.
마음씨 착하고, 성격 좋고, 잘생긴 외모 이 사람, 이종성. 시부모님에, 시조부모님까지 모시고 살아야 하는 결혼조건 탓에 선 자리에서 번번이 퇴자를 맞아야 했다는데...
그런 종성씨 앞에 나타난 어여쁜 여인.. 베트남에서 온 판나영! 좌충우돌, 파란만장! 4대가 함께 사는 나영이네 일상 속으로~
옹기종기 모여 4대가 함께 하는 아침 식사시간! 어느 정도 집안일을 마치고 나면 노래 연습 삼매경에 빠지는 나영.
곧 있을 지역 노래자랑에 참가하기 위해 남편과 맹연습 중이다.
하지만 곧 베트남 친구들이 집안에 들이닥치고 이어지는 베트남어 수다!
이때 나영이가 못마땅하기만 한 시할머니! 또 한번 호통을 치는데...!
삐친 할머니를 달래는 손자며느리 나영의 비법 공개와
온 가족이 웃으며 하나 된 나영의 가요제에서 온 가족 사랑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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