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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한국영화 점유율 41.5%

8월 한국영화의 관객 점유율이 41.5% 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영화진흥위원회가 11일 밝혔다.

 

영진위가 이날 발표한 '2008년 1~8월 영화산업 통계'에 따르면 8월 전국 관객수는 1천661만4천310명이었으며 이 중 한국 영화의 관객은 41.5%에 해당하는 691만1천191명이었다.

 

이는 7월 점유율 48.1%에 비해 6.6%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올해 1분기 55.8%로 시작했던 한국영화의 점유율은 2분기 18%로 하락했다가 3분기에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1~8월 올해 한국 영화의 점유율은 39.9% 로 40% 에 조금 못미쳤으며 미국 영화의 점유율은 52.1%를 기록했다. 직배사 영화의 점유율이 한국 수입사의 점유율보다 조금 높았다.

 

한편 이 기간 중국영화의 점유율은 3.8%이었으며 유럽영화와 일본영화의 점유율은 각각 3.1%와 1.1%였다. 아시아와 유럽 등 한국과 미국을 제외한 제3국 영화의 점유율 합계는 8.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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