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제금융시장에서 달러화 유동성 악화에 따른 금융위기를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해 전북농협이 '장롱·서랍·지갑 속 외화 및 동전 모아 예금하기' 캠페인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북농협에 따르면 최근 원 달러 환율이 1200원대로 급등함에 따라 외화 유동자금 부족 및 금융위기를 대처하기 위해 10월 한달간 캠페인 기간을 정해 '외화 및 동전 모아 예금하기' 운동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의영 전북농협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 동안에 해외여행 및 업무출장 등으로 남은 외화를 정기예금하는 고객에게 현찰 환전수수료 면제 및 우대금리를 적용해 고객들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라면서 "도내 전 영업점에서 캠페인을 집중 홍보해 외화 유동성 부족에 따른 금융위기를 적극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고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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