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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군산공장 생산한 시보레 크루즈 佛서 공개

GM대우 군산공장에서 생산된 차량(개발 프로젝트명 J300)이 '2008 파리 모터쇼' 개막 하루전인 지난 1일 밤(현지시간)에 처음으로 전세계에 공개됐다.

 

2일 GM대우 군산공장에 따르면 제너럴모터스(GM)는 프랑스 파리 로뎅박물관에서 차세대 글로벌 컴팩트카인 '시보레 크루즈(Chevrolet Cruze)'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 차량은 준중형차인 라세티의 후속모델로 GM대우 군산공장에서 생산되며, 오는 11월부터 국내시장에서는 '라세티 프리미어'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

 

GM대우 관계자는 "지난 9월 군산공장에서 생산된 이 차량은 10월2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2008 파리모터쇼'에서 일반인에게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GM대우는 지난 8월 매우 이례적으로 신차 발표 전에 이 차량의 외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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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오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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