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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 '바람의 나라' 의도적으로 흑영 잠입사실 보고 누락

KBS2, 10월 8일(수), 오후 9시 55분.

태자 책봉식을 앞둔 국내성은 떠들썩한 분위기인 가운데 각국 사신단이 속속 도착한다. 양맥국 사신으로 위장한 무휼, 연, 도진 일행 또한 무사히 국내성에 잠입하는 데 성공한다. 때맞춰 마황의 정보망에 흑영이 잠입했다는 사실이 감지된다. 상가의 집으로 달려간 마황은 이 사실을 고한다. 하지만 배극은 의도적으로 보고를 누락시킨다.

 

한편, 기산족 족장과 정략결혼을 한 세류공주 또한 축하사절로 국내성을 찾는다. 괴유는 그런 세류공주를 보고 상념에 젖었다가 추발소에게 놀림을 받는다. 시녀로 위장해 국내성에 잠입한 연은 암살 계획을 차근차근 준비하던 중, 궐 내 단속을 나온 괴유와 추발소에게 정체가 탄로 날 위기를 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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