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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치안협의회 정기회의

임실지역내 자치단체 등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들이 참여하는 치안협의회가 주민들의 준법의식 고취에 앞장선 것으로 평가됐다.

 

임실지역치안협의회는 12일 정기회의를 열고 지난 3월부터 법질서 확립운동을 전개, 다양한 방면에서 효과를 거뒀다고 자평했다.

 

올들어 치안협의회가 벌인 활동은 교통과 기초질서캠페인 등에 254회를 실시했고 질서교육도 95회를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관내 교통시설의 경우도 325개소를 정비, 개선했으며 방범CCTV도 8개소 11대 운영에서 10개소 15대로 확대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임실경찰의 경우는 5대범죄 검거실적 부문에서 도내 2위를 차지했고 준법집회협정 체결 100% 달성 등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김형진 군수대행은"행정과 주민, 사회단체가 협심해 이룬 성과"라며"법질서 향상에 모두가 동참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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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parkj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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