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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 간담회

무주군이 국토해양부로부터'살고싶은도시만들기'2008년 시범사업지로 선정돼 9일 사업과 관련 민간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무주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간담회에는 관련 공무원들을 비롯해 군의원, 새마을운동무주군지회, 교육청 관계자, 등 민간협의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무주초등학교와 무주읍 근린공원, 향로산 일원에 조성되는 안심실감 존, 안전실감 존, 건강실감 존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사업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도시계획 김정수 담당은 "2010년까지 무주군이 조성하게 될 '생애 . ing 행복실감도시'는 주민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삶을 보장해주는 건강한 도시, 일하기 좋은 활력도시, 여유가 넘치는 문화도시"라며"주민들의 살아있는 아이디어와 의견들이 모아져 사업추진을 보다 원활하게 하는 것은 물론, 살고싶은도시만들기 사업의 성공 모델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2010년까지 2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테마 존으로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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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신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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