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국내외적으로 여러 가지 변화를 겪으면서 어려움도 많았습니다만, 그만큼 더 화합하고 노력할 수 있는 시간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올 한 해를 회고한 홍낙표 군수는"태권도공원 조성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한 기반을 착실히 다졌고, 고품질 친환경농업 확대와 마케팅 역량 강화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힘썼다"며 또한"군민을 위한 감동 행정, 현장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한 해였다"고 말했다.
홍 군수는"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세계적인 유가공 기업 다논 코리아를 유치하는 쾌거를 낳았고, 사회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지역개발사업을 활발히 추진하는 계기를 만들었다"며"이 성과들을 바탕으로 2009년에는 국책사업의 완벽한 추진을 비롯한 2020글로벌 휴양커뮤니티의 기반을 더욱 확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특히 홍 군수는 "희망농촌, 소득이 있는 무주투어, 지역별로 특화된 균형발전을 실현해 내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