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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드림스타트사업' 시범지역 선정

저소득 아동 성장·발달 맞춤형 서비스 제공

고창군이 저소득 아동의 성장·발달에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림스타트사업 시범지역으로 선정됐다.

 

고창군은 사업비 3억원(국비 2억원·군비 1억원)을 투자해 저소득층 아동에게 공평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건강·복지분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림스타트사업을 시범으로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행정을 중심으로 지역내 교육·복지·보건기관과 협력 파트너쉽을 구축해 빈곤아동의 실제 욕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군은 앞으로 국공립보육시설과 초등학교, 사회복지관, 보건소, 병원등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운영 할 계획이다.

 

서비스 대상은 임산부부터 만 12세의 저소득 아동 및 가정으로 기초 수급 및 차상위층 가정이다.

 

김은재 사회복지과장은 "아동복지사업의 청사진을 제시할 이번 사업이 빈곤아동의 신체는 물론 정서적·사회적 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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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묵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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