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이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운영할 법인체와 단체를 모집키 위해 오는 7일까지 희망자 접수를 받고 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해외 이주여성 등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각종 사회교육과 상담,직업교육 등 한국사회 적응력 향상을 지원하는 복지기관.
신청 자격은 임실군에 주소를 둔 법인과 단체로서 현재 다문화가족지원사업을 펼치는 시설에 제한된다.
이번에 선정된 단체에 대해서는 향후 3년간 국·도비가 지원, 각종 교육과 상담, 지원사업 등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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