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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데뷔하기도 전에 화제

손담비의 소속사인 플레디스가 여성 5인조 그룹을 선보인다.

 

리더인 박가희(27), 김정아(26), 유소영(23), 이주연(22), 베카(BEKHA.20)로 구성된 애프터 스쿨(After School)은 멤버들의 화려한 외모와 춤솜씨로 데뷔 전부터 네티즌의 큰 관심을 끌고있다.

 

이중 이주연은 MBC TV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 손담비의 친구로 출연했고, 유소영은 김태희 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또 박가희, 김정아는 지난해 12월 SBS '가요대전'에서 손담비와 함께 무대를 꾸며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눈길을 끌었다.

 

애프터 스쿨의 데뷔 싱글음반 타이틀곡 '아(AH)'와 '플레이 걸즈(Play girlz)'등 2곡은 15일 온라인에서 공개됐으며 음반은 20일 발매된다.

 

플레디스는 "미국 팝 시장 트렌드인 일렉트릭 힙합을 기반으로 댄스와 R&B를 가미한 음악을 추구한다"며 "프로듀서는 손담비의 '미쳤어',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어쩌다'를 작곡한 용감한형제가 맡았다"고 밝혔다.

 

17일 MBC TV '쇼! 음악중심'을 통해 방송 데뷔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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