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낙표 무주군수가 2일 전통문화의 집 대강당에서 열린 월례조회에서 지방재정 조기집행에 대한 강력한 추진의지를 보였다.
무주군은 상반기 내 90%이상 발주하고 60%이상의 자금집행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하나로 모아야 할 것 등에 대해 논의됐다.
각 부서에서는 사안의 중요성을 제대로 인식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야 할 것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홍 군수는"사업별 예산의 성질을 고려해 지역경제 부양에 효과가 큰 사업들부터 시행하는 지혜로운 조기집행을 실천해야 한다"며"행정이 움직여야 우리 군민들이 편하고 지역이 일어선다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보다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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