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10:49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방송·연예
일반기사

윤아, 권상우와 '신데렐라맨'서 연기호흡

지난달 종영한 KBS 1TV 일일극 '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던 소녀시대의 윤아가 권상우와 드라마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다.

 

11일 MBC에 따르면 윤아는 4월부터 방송되는 MBC TV 수목극 '신데렐라맨'(극본 조윤영, 연출 유정준)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윤아는 이 드라마에서 파리의 패션학교에 다니다가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한국에 돌아온 후 동대문시장에서 일하는 서유진 역을 맡았다. 오대산(권상우) 아래에서 판매와 디자인을 맡아 일하게 되며, 권상우는 오대산과 재벌3세 이준희 등 1인2역으로 등장한다.

 

윤아는 "작년 새벽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는데 올해 또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게 됐다"며 "소녀시대 활동과 함께 연기자 활동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드라마에는 한은정이 신용금고 회장의 딸 장세은으로 출연한다. '똑순이' 김민희, 안석환 등도 출연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