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0 07:25 (Mo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무주
일반기사

무주 다문화가족센터 개소

교육·상담·통역서비스 지원

무주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지난 13일 무주종합복지관에서 유영민부군수와 다문화가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했다. (desk@jjan.kr)

무주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이현희)가 지난 13일 무주종합복지관에서 문을 열었다.

 

이날 유영만 부군수를 비롯한 이대석 군의장, 강호기의원, 이복란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등 관내 다문화가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소식은 사업경과보고와 동영상상영, 현판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무주군 관내 다문화가족의 한국사회 조기 적응과 안정적인 가족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

 

무주종합복지관 내에 마련돼 2명의 전담 인력이 다문화가족 구성원의 사회적응능력 배양과 취업 등 각종 교육, 상담, 통역서비스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현희 센터장은"다른 나라에서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는 결혼이민여성들과 그 가족의 삶이 보다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필요한 부분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다문화가족들의 소통과 정착을 돕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해낼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오신 desk@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