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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반딧불이 사육법 '특허'

관찰 장치 개발 '실용신안'

무주군이 반딧불이를 대량으로 사육할 수 있는 방법을 특허로 취득했다.

 

무주군은 반딧불이의 유충에서 성충이 되는 과정을 쉽게 관찰 할 수 있는 장치도 개발, 실용실안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무주군은 각 학교 및 생태학습장 등에 장치를 공급, 청소년들의 현장 및 관찰 학습에 도움을 제공할 방침이다.

 

무주군 반딧불이 강태봉 담당은"기후·환경의 변화와 자연감소 추세에 있는 반딧불이를 보존하기 위해 농기센 내에 반딧불이 팀을 별도로 두고 연구를 지속적으로 펼쳐왔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사육기간을 6개월로 단축, 반딧불이의 성충을 생산 할 수 있게 됐다"며"지난해 12월31일 반딧불이로 트리를 만들어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반딧불이는 천연기념물 제322호로 무주군은 이를 테마로 매년 반딧불축제를 개최, 대한민국의 대표환경축제로 승화 발전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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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신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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