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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 손잡고 '임실한우 명품화'

협력사업協 올해 사업 조정

임실한우의 명품화를 위한 산·학·연협력이 강화됐다.

 

25일 임실 농업기술센터는 한우 기술전문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연 협력사업 협의회가 열렸다.

 

이날 협의회는 지난해 활동 현황과 금년도 사업계획 설명, 사업 분야별 추진전략 및 협의 등의 조정을 위한 자리다.

 

지난해 농촌진흥청이 주최한 지역전략 공모사업에 선정된 임실한우명품화사업은 오는 2010년까지 3억3000만원의 국비가 지원, 현재 2차년도 사업이 진행중이다.

 

주요 실적으로는 참여 농가들에 현장교육과 세미나 개최를 통해 한우의 개량촉진 및 밑소의 번식효율을 향상, 각광을 받았다.

 

또 친환경 순환농법과 양질의 조사료를 농가에 보급, 생산비를 절감하고 아울러 한우농가의 전산 개체관리 시스템 운영과 배합사료 기술을 제공해 고급육 생산에 기초를 다졌다.

 

협의회 관계자는"생산비 절감과 우량품종 개량을 위한 기술개발에 주력하겠다"며"특히 임실한우의 차별화를 통해 대외 경쟁력에 대한 우위를 기필코 선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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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parkj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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