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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읍·면 순회 건강검진

무주군이 관내 저소득층과 결혼이민여성 등을 대상으로 각 읍·면 순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순회 건강검진은 조기치료를 통해 질병에 대한 경각심 고취 등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이날 심장과 신장, 간기능, 갑상선 등 총 25개 항목으로 41세 이상 의료수급권자를 대상으로 한다.

 

결혼이민여성(20세~40세)대상 검진은 자궁암을 비롯해 간 기능검사, 빈혈검사 등 15개 항목이다.

 

보건의료원 방문보건 이해심 담당은"건강보험공단 검진대상에서 제외되는 등 의료혜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검진을 실시 할 것"이라며"질병에 대한 조기검진으로 군민건강증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면은 오는 3월16일 검진을 실하며, 무풍면 17일, 설천면 18일, 적상면·부남면 19일, 무주읍은 20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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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신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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