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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완주교육청 김동복 신임 교육장 취임

"교사 수업 전문성 강화할 것"

"평생 몸담았던 교육계를 마지막으로 정리한다는 심정으로 완주 교육을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도록 모든 힘을 다하겠습니다."

 

김동복 신임 완주교육장(61)은 이처럼 당찬 각오를 밝히면서 소통중심, 현장중심의 교육행정 추진을 취임 일성으로 강조했다.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의 요구를 파악, 장학과 행정을 학교현장과 교육수요자에 맞춰나간다는게 그의 다짐이다.

 

모든 교직원이 높은 성취동기를 가지고 최선을 다할때 교육력은 극대화 된다고 말한 그는 "수업에 전문성을 갖춘 교사, 창의적 마인드와 열정으로 무장된 전문가들이 이젠 뭔가 보여줘야 할 때"라고 역설했다.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김 교육장은 교실 수업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수업 잘 하는 교사가 반드시 교육현장의 주체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제 죽산이 고향인 그는 전주해성고와 전주교대를 졸업했으며, 순창교육청 학무과장, 전주교육청 초등과장, 전주서일초 교장, 전주교육청 학무국장을 역임하면서 교육계의 각종 갈등이나 현안을 매끄럽게 해결, 오래전부터 교육장 후보 0순위로 꼽혀왔다.

 

방학 등 틈날때마다 자비를 들여 일본 등지의 선진 교육현장을 찾아 일선 교사들과 부대끼며 터득한 노하우를 교육현장에 도입하는 아이디어 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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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병기 bkweeg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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