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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여성지방의원 60여명 무주서 워크숍

공공건축사례 벤치마킹·의정활동 공유

전국여성지방의원 네트워크 정기 워크숍이 지나달 27일 여성의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주군 안성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렸다. (desk@jjan.kr)

전국여성지방의원(공동대표 서정순·조선미·홍미라)네트워크 정기 워크샵이 지난달 27일 여성의원 및 실무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주군 안성면 주민자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워크샵은 활발한 정보교류를 통해 정책 등 지방의원의 의정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기흥건축 한동훈 실장으로부터'주체와 이성의 새로운 만남'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펼쳐졌다.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는 지난 2008년 5월 발족, 여성정치 세력화와 생활정치 실현을 목적으로 지역현안을 개발·정책화해 상호협력과 교류를 통한 의정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시작됐다.

 

전국여성의원들은 설천주민자치센터와 반디랜드, 천문대, 무주추모의 집, 예체문화관 등 공공건축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상호협력을 통한 발전 방안 등을 모색했다.

 

홍낙표 군수는 환영사에서"여성의원들은 섬세하고 부정부패 없이 합리적으로 중화역활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며"여성권익 신장 등 농촌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이대석 의장은 축사에서"각 사회분야에서 평등한 조건하에 빛나는 의정활동을 펼쳐 주실 것을 기대한다"며"무주의 인연을 소중하게 간직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무주군은 이날 세계태권도공원 조성 등 오는 6월13일~21일까지 개최하는 제13회 무주반딧불축제에 참가해 줄 것을 적극 홍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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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신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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