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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천마산업 기반마련 자문위 열어

전북 무주군은 13일 천마산업의 안정적인 생산기반 마련과 다양한 제품개발을 위한 자문위원회를 농민의집에서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장영상(중부대) 교수는 "천마산업의 저변확대와 인프라 구축을위해 다양한 음식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국농촌공사 문응규 차장은 "사업추진에 대한 성과지표를 충족시키려면 예산의효율적 조기집행과 지적재산권 확보에 주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무주천마 향토산업사업단은 "공동 브랜드를 기반으로 천마의 효능연구와 신제품 개발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며 "사업단에서는 천마가 무주군 효자 특산품으로세계인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온 정성을 쏟겠다"말했다.

 

농림수산식품부 공모에서 향토산업 육성사업으로 선정돼 30억 원을 지원받는 무주 천마는 전국 생산량의 50% 이상을 안성면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친환경 품목이기때문에 청정 무주의 이미지를 특화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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