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동향면 능길권역운영의 지속적인 지원과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다짐하는 '능길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마을개발협의회(위원장 우석대 박재철교수)'가 16일 능길권역 현지에서 열렸다.
강용 건설과장, 한국농촌공사 무진장지사장, (주)마을디자인 대표 박영선 박사를 비롯한 민간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의회에서는 추진사항 보고와 함께 소득사업 추진에 대한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현재 능길권역의 1단계 사업 중 공공시설분야와 소득기반시설분야의 공정율은 각각 85%와 30%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박재철 위원장은 "다시 한번 사업 추진의지를 다지는 기회가 되었으며, 많은 관심 속에서 사업이 진행되고 있기에 성공적인 사업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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