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8 04:41 (Sat)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김제
일반기사

김제 수박 가공공장 건립

시, 24억 들여 만경읍 대동리에

김제시 만경읍 대동리에 수박 가공공장이 들어선다.

 

김제시는 총 사업비 24억원을 들여 528㎡ 규모의 수박 가공공장 및 165㎡ 규모 원료보관 창고, 4ha 수박 생산시설 지원, 향토자원 연구 용역 조사, 신상품 개발 등 19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수박을 이용하여 잼을 비롯 고추장, 장아찌, 비누 등을 가공 생산,수박 가공산업의 부가가치를 극대화 시키고 지역주민들의 고용창출과 이미지 제고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수박을 이용한 가공제품 개발로 그동안 불안정한 판로로 어려움을 겪던 수박 재배농가들의 안정적인 농가소득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대우 dwchoi@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