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시 초·중생 한문·예절교육

김제시는 오는 11월까지 학성강당에서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문을 비롯 예절교육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한문·예절교육 강좌는 관내 초·중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실시하며, 시내권 학생들을 위해 무료로 차량을 운행한다.

 

관계자는 "사자소학을 비롯 계몽학, 소학을 주 교재로 청소년들이 생활속에서 익혀야 할 각종 예절을 다룰 계획이다"고 말했다.

 

학성강당 관계자는 "우리 학성강당 예절지도사들이 오는 11월27일까지 관내 36개 초등학교와 13개 중학교를 방문, 순회교육을 실시하여 청소년들의 올바른 심신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김제의 역사와 전통 학습을 통해 김제를 바로 알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강좌를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법원·검찰실형 선고에 불만 판사에게 욕설한 보이스피싱 수거책, 항소심서도 실형

정치일반李대통령 "檢 정치화 단절해야…국민 납득할 수 있는 논의 필요"

군산군산시, 조력발전소 설치 등 새만금 기본계획 현안 반영 총력

정치일반전북도, 익산 동산동서 복지공동체 모델 구축

익산조용식 “전 시민 100만 원 민생지원금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