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국악원 초대 원장이었던 박재윤씨가 25일 오전 4시께 남원 기독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3세.
고인은 최근까지도 국립민속국악원 원로 단원으로 활동해오며, 후학 양성에 힘써왔다. 초대 도의원과 남원국악원 이사 및 부원장을 거쳐 남원시립국악원장, 국립민속국악원 초대원장을 역임했으며, 남원시 시민의장, 전북 도민의장, 문화훈장 옥관장을 수상한 바 있다.
국립민속국악원은 27일 오전 10시 국립민속국악원 광장에서 국립민속국악원장장으로 영결식을 거행할 계획.
고인 약력 소개, 국립민속국악원 단원들의 씻김굿에 이어 헌화 분향 등 순서로 진행된다.
유족으로는 승원, 정원, 상원, 효원, 현자, 현순 4남 2녀가 있다.
빈소는 남원의료원 장례식장 제2분향소. 발인은 27일 오전 9시다. 장지는 남원시 주천면 선영하.
문의 063) 636 - 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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