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정밀과 ㈜대경STB가 올해의 전북 우수중소기업인으로 선정됐다.
중소기업중앙회 전북본부는 27일 부안 대명콘도에서 김완주 도지사, 유관기관장 및 중소기업 대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전북우수중소기업인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식에서는 대성정밀은 고용창출부문에서, 대경STB는 매출신장부문에서 우수 중소기업인으로 선정, 공로패와 인증현판을 수여하고 경영개선을 위한 보조금을 지원했다.
김의철 전북지역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모든 것이 넉넉지 못한 상황이지만 협동조합과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모든 정력을 쏟아 앞으로의 전북경제의 희망으로 힘차게 정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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