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4 06:38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임실
일반기사

"사업 시행때 군민의견 수렴해야"

임실군의회, 저소득층 보험료 지원 등 6개 안건 처리

김학관 군의장을 비롯한 임실군의회 의원들이 임실군청사 진입도로 개설공사 현장을 방문 관계자들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desk@jjan.kr)

임실군의회는 23일 월 1만원 미만의 저소득층 건강보험료를 전액 지원하는 등 6건의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처리된 주요 안건은 낙농 및 유가공산업의 육성과 기술지원을 위한 임실치즈과학연구소 설립, 군민의 복지증진 및 소득향상 등이다.

 

또 운암면에 소재한 환경교육관 위탁 관리 및 연장계획안 동의와 함께 오수지역 주거 밀집지역내 쾌적한 주거문화생활에 따른 공유재산관리계획도 처리했다.

 

군의회는 특히 지난 16일부터 4일간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 민원해소와 군민의견 수렴 등을 촉구하고 아울러 미진사업 및 부실사업장에 대해서는 개선책을 권고했다.

 

김학관 의장은 "주민의 여론을 사전에 수렴하는 과정이 아쉬웠다"며 "시행과 감독 등에 철저한 책임의식을 가지고 군정에 임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정우 parkjw@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