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공회의소(회장 김택수)는 24일 각 업종별 위원 30여명으로 규제개혁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 앞서 김택수 위원장은 참여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위원회의 활성화를 위해 업종별로 구성된 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회의에서는 기업애로 발굴을 위한 업종별 참여위원들의 구체적 활동방향 등 향후 위원회 운영과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전개됐다.
이달 초 공식 출범한 전주상의 규제개혁추진위원회는 현장방문과 상의 홈페이지, 업종별 참여기업으로부터 접수한 기업애로 및 불필요한 규제에 대한 건의사항을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경제유관기관, 대통령 자문 대한상의 민관합동 규제개혁추진단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택수 위원장은 "도내 기업들의 신바람나는 경영활동 지원을 위해 기업애로 해소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