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7월 21일(화), 오전 9시.
변여사가 가출했다는 소식을 듣고 태윤은 1년 전 어머니를 찾아 헤맸던 기억을 떠올리며 잠시동안 패닉 상태가 된다.
그 모습을 본 장화는 충격을 받고 정해와 형규까지 동원해 변여사를 찾아나선다.
그리고 홍련은 뒤늦게 태윤으로부터 소식을 전해 듣고 변여사가 갈 만한 곳을 떠올려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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