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주간지 해피데이고창 회견
고창지역 주간지 해피데이고창은 29일 고창군청공무원노동조합의 성명서와 관련(7월22일자 11면 보도), 기자회견을 열고 "무분별한 정보공개 청구는 없었으며 보도 또한 사실을 근거로 한 공정 보도였다"면서 "공무원노조의 성명서는 700여명 공무원을 빌미로 군민의 알 권리와 언론자유를 침해하는 압력행사"라고 주장했다.
박성학 편집·총무국장은 "공무원노조는 근거없는 비방을 중지하는 것은 물론 오는 30일까지 공식적인 사과가 없을 경우 명예훼손으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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