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홈페이지서 서비스
임실군은 군민의 학습도시 기반구축을 위해 인터넷 홈페이지에'사이버 평생학습센터'(사진)를 개설, 17일부터 운영키로 했다.
군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개인적으로 원하는 학습을 제공키 위해 마련한 이번 학습센터는 다양한 평가학습 정보를 통합네트워크로 구축한 것.
어린이부터 노인층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사이버 강좌는 100여개의 교육 콘텐츠를 설정, 자신이 원하는 학습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맞춤형 IT교육과정과 영어 및 일본어 등 외국어를 비롯 한자능력 검증과 컴퓨터 활용능력 평가 등 포괄적인 학습과목이 무료로 제공된다.
군 관계자는"교육인프라가 부족한 농촌이기에 이번 사이버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군민에게 다양한 지식 전달과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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