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비'로 불리며 4월 데뷔한 신인가수 AJ(본명 이기광ㆍ19)가 6인조 그룹 '비스트(B2ST:Boys to Search for Top)' 멤버로 활동한다.
이 그룹에는 AJ 외에도 빅뱅 구성 당시 최종 탈락자였던 장현승을 비롯해 오디션을 통해 뽑은 윤두준, 양요섭, 용준형, 손동운이 포함됐다.
AJ는 "다섯 멤버와 함께 하니 외롭지 않고 힘이 된다"며 "솔로 데뷔 때보다 긴장되고 설렌다"는 소감을 전했다.
장현승 역시 "황금 같은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고 악바리 정신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들의 음반 제작 과정은 음악채널의 신인 육성 프로그램 'MTV B2ST'를 통해 23일부터 방송되고 있다. 이들은 9월 중순 미니음반으로 데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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