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눌 수 있어 행복…노인들 아픔 보듬는데 최선"…효문화원 건립키로
"나눌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행복함을 느낍니다. 노인들의 아픔을 보듬는데에도 혼신의 노력을 다할 각오입니다. "
지난 98년부터 11년째 원광효도마을 나눔축제를 개최해오며 노인들의 복지증진에 노력하고 있는 이성구 사회복지법인 원광효도마을 노인복지센터장(50·교무).
이 센터장은 "성공적인 나눔축제 개최에 적극적인 성원을 다해준 신도와, 직원, 시민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참여자들의 조그마한 정성이 홀로사는 어려운 노인들의 따뜻한 명절나기로 이어짐을 볼때 가슴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이 센터장은 "원광효도마을 200여명의 직원들이 손수나서 음식을 만들며 손님을 맞는 열정은 여느 행사에서조차 보기 힘든 아름다운 모습으로 이들의 식지않는 성원이 있기에 해마다 성공적인 축제를 치룰수 있다"고 덧붙였다.
홀로사는 어려운 노인들을 돌보기 위한 주변 사람들의 끊임없는 사랑은 자신조차 감명을 받고 있다는 이 센터장은 "16일 당일에도 2000여명이 찾아 음식을 나누며 노인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수 있도록 후원금을 기탁하는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그저 감사할 뿐이다"고 강조했다.
이번 축제는 효문화원건립을 위해 마련한 뜻깊은 자리임을 강조한 이 센터장은 "많은 학생들이 원광효도마을을 찾고 있으나 이들에게 효행심을 드높여주기 위한 공간이 없어 그동안 아쉬움이 남았으나 기금이 마련되는 대로 효문화원을 건립해 경로효친사상을 고취하는 교육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 센터장은 "원광효도마을 생활인들을 위해 조그마한 힘이나마 보텔수 있으면 한다"면서 "노인들이 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각오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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