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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연하 남친과 결혼설

팝의 여제 마돈나(51)가 재혼설에 휩싸였다. 소문의 상대는 최근 열애 중인 브라질 출신 모델 헤수스 루즈(22).

 

28일 미국 샌프란시스코클로니클 등 외신들은 전기 작가 랜디 타라보렐리의 말을 인용해 마돈나가 루즈와 재혼을 심각하게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다.

 

심지어 타라보렐리는 수개월 안에 마돈나가 자신의 종교인 카발라교의 형식으로 루즈와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마돈나가 루즈에 홀딱 빠져서 가까운 가족과 친구들에게까지 결혼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는 것.

 

지난 1989년 첫 남편 숀 펜과 이혼한 마돈나는 전 남편 가이 리치 감독과 이혼하기 전인 지난해 12월 한 잡지 화보 촬영 중 루즈를 만나 지난 1월 이후 교제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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