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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제14회 자랑스러운 전북인 대상 선정

박준영·김철호·문영배·김병귀·양복규·배현섭씨

(왼쪽부터) 박준영 부사장, 김철호 전 교장, 문영배 교장, 김병귀 대표, 양복규 대표, 배현섭 지부장. (desk@jjan.kr)

제14회 자랑스러운 전북인 대상 수상자가 선정됐다.

 

전북도는 13일 학계·언론계·사회단체 대표 등 15명으로 구성된 자랑스러운 전북인 대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6개 분야의 전북인대상 수상자 6명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총 51명이 추천됐다.

 

분야별 수상자는 경제분야에서는 박준영 군산OCI(주)(구 동양제철화학) 부사장(53), 문화예술·체육은 김철호 전 전주근영여고 교장(80), 학술·언론은 문영배 완주 상관초 교장(63), 농림수산은 김병귀 김제 천지원 영농조합 대표(50), 효열·봉사는 양복규 동아당 약방 대표(72), 근로는 배현섭 정읍 (주)대한고속 지부장(59)이다.

 

최근 군산에 제2공장 준공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OCI(주)의 박준영 부사장은 노사화합과 지역봉사활동 등을 통해 안정적인 조업여건 조성은 물론 지역주민과의 유대관계 등을 유지하는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김철호 전 근영여고 교장은 김제농고 배구부와 이리공고 육상부, 근영여중·고 배구부를 창설해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한데다, 창설한 필드 하키팀의 감독직을 맡아 전국대회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여러 종목의 지도를 통해 많은 우수 선수를 양성, 지역체육발전에 기여했다.

 

문영배 상관초 교장은 재직하는 학교마다 전국상을 휩쓸다시피한 탁월한 지도력으로 대통령 표창과 신지식인 표창을 수상한 것은 물론 활발한 장학활동과 창의적 교육시책 추진으로 교육발전에 커다란 성과를 올렸다.

 

지난 1995년 도내 농업인 최초로 유기재배 인증을 받은 김병귀 천지원 대표는 지난해 기준 16개 친환경 직영매장 운영을 통해 연 3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도내 친환경농산물 판로 개척과 농업인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 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동아당 약방 양복규 대표(72)는 동암재활학교와 동암고 설립을 통한 장애인 복지사업과 육성활동을 벌이는 한편 탁월한 의술과 건강강좌를 통해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증진에 앞장섰다.

 

배현섭 대한고속 지부장(59)은 노사 교섭체계를 대화를 통한 평화적인 방법으로 유도해 지역산업 안정과 노사발전 혁신에 기여했으며, 노사파트너 사업 등을 통해 노조의 경쟁력 강화와 노동 운동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한편 수상자들은 오는 11월 4일 군산 월명종합경기장에서 열리 '제29회 전북도민의 날' 기념식에서 상패와 메달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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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kimj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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