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정수가 유세윤과 장동민, 유상무가 소속된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코엔스타즈가 18일 밝혔다.
1992년 SBS 개그 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한 윤정수는 그동안 '느낌표'와 '긴급출동 SOS', '일요일이 좋다-김서방을 찾아라' 등 예능 프로그램과 시트콤에 출연했으며 2003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쇼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윤정수는 "코엔스타즈라면 마음 편하게 일할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곳에서 다시 시작하는 만큼 앞으로 새롭고 다양한 모습으로 여러분께 웃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코엔스타즈에는 유세윤과 장동민, 유상무 외에 공형진, 김성령, 정찬우, 조미령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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