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시, 가족건강사업발전대회 최우수기관상

김제시가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주최한 2009년 가족건강사업발전대회에서 맞춤형방문건강관리사업 우수성을 인정받아 전국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김제시는 맞춤형방문건강관리사업 특화사업으로 추진해온 독거노인 어울림 가정생활 그룹-홈을 주제로 응모, 지난 22일 전국 최우수 사례로 선정돼 사례발표를 했었다.

 

김제시는 지난해 38개소의 독거노인 어울림 가정생활 그룹-홈 방문을 시작으로 올해 61개소를 순회 방문하면서 입소 대상자 뿐만 아니라 경로당 이용 주민에게 까지 기초조사에서 치매예방 인지, 지각교육, 낙상예방 및 금연, 절주 등 건강을 지키기 위한 예방교육의 포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러한 특수시책이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자가 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최상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도농 상생 한마당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싹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

사건·사고익산 초등학교서 식중독 의심 환자 18명 발생⋯역학 조사 중

익산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 후보 익산, 미래 동물헬스케어산업 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