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가정폭력상담소 김영수 소장(48)이 여성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김 소장은 87년부터 현재까지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익산지부, 서울 북부지부, 전주지부에서 법률상담위원으로 활동했으며, 2002년 전주가정폭력상담소 소장으로 임명 돼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 보호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지난 91년부터 1000여회에 걸쳐 법지식 알리기와 강연을 해온 그는 가정폭력과 관련해 법원의 보호처분을 받은 남성을 대상으로 교정·치료교육 등의 예방활동도 하고 있다.
IMF이후 일반 후원금이 끊기는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가정폭력 예방 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김 소장은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일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큰 사명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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