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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오픈 20일 개막…최경주 패권 탈환 도전

 

최경주(40)가 7개월 만에 국내 팬들 앞에 '탱크' 샷을 선보인다.

 

지난해 10월 신한동해오픈에 출전했던 최경주는 20일부터 나흘간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 오션코스(파72.7천274야드)에서 열리는 SK텔레콤오픈 2010(총상금 9억원)에서 2년 만에 패권 탈환을 노린다.

 

원아시아투어와 코리안투어를 겸해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최경주와 함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나상욱(27.타이틀리스트)과 2007년과 2009년 우승자배상문(24.키움증권), 박상현(26.앙드레김골프) 등이 출전한다.

 

또 9일 끝난 매경오픈에서 1,2위를 다퉜던 김대현(22.하이트), 김경태(24.신한금융그룹)도 우승 후보로 손색이 없다.

 

게다가 일본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허석호(37.쓰루야골프), 김종덕(49), 장익제(37.하이트) 등도 출전해 한국, 미국, 일본의 간판 한국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게 됐다.

 

지난해보다 총상금 3억원이 늘어난 이번 대회의 우승 상금은 2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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