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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서 전북우표전시회 15일까지

'나만의우표' 콘테스트·사인회 등 다채로운 행사도

우정사업본부출범 10주년 기념 전북우표전시회가 지난 11일 부터 정읍시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desk@jjan.kr)

 

우정사업본부 출범 10주년 기념 '2010년 전북우표전시회'가 11일부터 15일까지 정읍시 정읍사 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전북체신청(청장 권문홍)이 주최하고 정읍우체국(국장 김동룡)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올해 전통우취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남궁웅씨의 '산업부흥' 등 48작품 127틀의 다양한 우표가 선보이게 되는데, 해상교통, 서양음악 등 그 주제가 다양하다.

 

특히 전국 최초로 시도된 나만의 우표를 이용한 부부사진 콘테스트에는 수많은 작품이 응모, 영예의 대상에 서국희씨, 금상 김미선, 은상 김숙자, 동상 김방울, 장려상 김성길씨가 전북체신청장 상을 받았다.

 

또한 정읍의 자랑인 내장 단풍 등 정읍의 관광 및 문화를 소재로한 기념우표첩이 발행되며, 망부상, 우화정 등을 소재로 한 나만의 우표와 맞춤형엽서, 초일봉피 등이 판매되고 있다.

 

이와함께 우표문화 및 편지쓰기강좌와 우정사업본부 우표팀 김소정 디자이너의 사인회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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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기곤 baikkg@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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