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임실署, 전몰·순직경찰 유가족 간담회

임실경찰서(서장 양태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3일 전몰·순직경찰관 유가족을 초청한 가운데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몰군경미망인회 강정순 회장 등 회원과 경찰행정발전위 김인기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양서장은 "나라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경찰관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존재한다"며 "온갖 어려움과 고통을 이겨낸 유가족들에 감사를 드린다"고 위로했다.

 

한편 임실경찰은 이날 유가족들에 쌀과 라면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아울러 오찬의 자리도 마련했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백제왕도 익산의 역사적 가치, 시민과 공유한다

군산군산 배달의명수, 50억 원 매출 ‘초읽기’…공공배달앱 성공 사례 주목

사건·사고전북 내 캄보디아 실종 의심 사건 9건⋯경찰 조사 중

정치일반부천 시장 트럭 돌진, 2명 사망·18명 부상…60대 운전자 긴급체포

정치일반'2025 지방시대 엑스포’ 19일 울산 개최…균형성장 비전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