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생활체조대회 준비단(대표 김종영)과 전북자전거타기운동본부 임원 및 지도자 50여 명은 지난 25일 새만금 현장에서 오는 '2014년 새 문화올림픽' 성공적 창립 개최 기원 결의대회를 가졌다.
새 문화 올림픽 대회(The World Chejo·Cycling Contest)는 4년 마다 10개국에서 6월 중 6일간 개최하는 생활체조 및 자전거경연대회다.
김종영 세계생활체조대회 준비단 대표는 "이 대회는 각 참가국이 그 나라 고유문화를 가장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체조로 만들어 보다 많은 시민이 활용하는 가를 평가 시상해 자전거와 생활체조 문화운동의 촉진제가 되고 있다"면서 "대회 유치를 위해 앞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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