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이정기 대표, 국토해양부장관 표창
15일 건설의날 기념식에서 건설산업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은 도내 3명의 건설인이 수상의 영광을 안는다.
14일 도내 일반건설·전문건설업 도회에 따르면 이날 기념식에서 (유)중앙건설산업 정동주 대표가 철탑산업훈장을, 또 (유)승명종합건설 김승수 대표와 (주)건우 이정기 대표가 국토해양부장관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정동주 대표는 지난 2003년부터 6년간 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장을 지내며 협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등 전문건설업 발전을 위해 공헌한 공로가 인정됐다.
(유)승명종합건설 김승수 대표는 성실시공으로 건설업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신재생 에너지, 조경, 전기, 광해산업까지 진출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주)건우 이정기 대표는 1994년 종합건설업 면허를 취득, 건설인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경영합리화 및 기업의 투명성을 가치로 내세워 건설업 발전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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