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면 4만㎡ 조성
새로운시대 미래 희망의 도시를 꿈꾸는 고창군의 민선5기 최대 역점사업인 '고창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통합심의를 통과하고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했다.
고창군 고수면 봉산리·황산리 일원 84만8819㎡의 면적에 고창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고자 2009년 8월부터 1년 동안 용역 및 부처간 협의절차를 완료하고, 지난 19일 열린 제3회 전라북도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의 통합심의를 통과했다.
외부전문가를 포함하여 19인으로 구성된 통합심의위원회는 고창일반사업단지를 교통·물류의 중심지이며, 저렴한 공사비와 분양가 등 기업유치 최적지로 인정했다.
고창일반산업단지는 서해안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가 연결되는 고창-장성간 고속도로에 인접해 있어 인근 장성복합물류센터 10분, 광주권 진입 20분, 목포와 군산을 연결하는데 40분이 소요되는 등 최적의 교통·물류 여건이 확보되어 향후 발전가능성이 매우 높은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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