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4 13:53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부안
일반기사

부안군의회 내년 의정비 동결

 

부안군의회는(의장 홍춘기)는 25일 긴급 간담회를 갖고 2011년도 의정비를 금년과 같은 금액으로 동결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홍춘기의장은 "군재정이 마른 수건도 짜야 할 정도로 어려운 상황이다"며 "어려움에 처한 농업의 활로를 찾고 새만금 관광객을 맞이할 관광시설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행사비·인건비 등 불요불급한 예산 절약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때인 만큼 의원들이 고통분담에 앞장서기 위해 의정비를 동결키로 뜻을 모았다"고 소개했다.

 

한편 부안군의회 10명의 의원들은 올해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 등 의정비로 개인당 연간 3114만원을 지급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동기 hongdk@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