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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 1위 박종윤·단체전 산패러

고창군수배 전국패러글라이딩대회 130여명 참가

패러글라이딩 전문가들 사이에서 최적의 장소로 평가받고 있는 고창 방장산 활공장에서 제6회 고창군 수배 전국패러글라이딩대회가 열려 참가 선수들이 패러글라이딩을 하고 있다. (desk@jjan.kr)

제6회 고창군수배 전국패러글라이딩대회가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고창 방장산 활공장에서 열렸다.

 

한국활공협회(회장 송진석)와 고창군패러글라이딩연합회(회장 홍성태)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패러글라이딩 선수 130여명이 참여했다.

 

대회 개인전에서는 박종윤(전주패러·전주)씨가 1위에 올랐으며, 2위는 김인호(산패러·전주)씨, 3위는 이윤식(전주패러·전주)씨가 차지했다.

 

단체전은 1위 산패러(전주), 2위 광주패러(광주광역시), 3위 프리맨(영광)이며, 여성부는 1위 진소희(에어포스·전주)씨, 2위 심경미(전주패러·전주)씨, 3위 장종애(전주패러·전주)씨이다.

 

이번 대회에 이어 국내 최고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2010 대한민국 패러글라이딩 챔피언전 고창대회'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고창 방장산 활공장에서 열린다.

 

한편 방장산 활공장은 해발 630m에 위치, 사방이 트여 선수들이 사계절 모든 방향에서 활공이 가능하고, 안정적인 상승기류 형성요건을 갖춰 패러글라이딩 전문가들 사이에서 최적의 장소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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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skk40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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