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당 92만원 선
전북혁신도시내 단독주택용지가 일반에 판매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혁신도시사업단은 혁신도시내 단독주택용지 287필지의 분양을 위해 25일 매각공고를 진행한다. 추첨은 내달 2일 진행된다.
분양가는 전주서부신시가지의 85% 수준인 3.3㎡당 92만원선이다.
LH는 이와 함께 군산시 미장동에 건설중인 국민임대주택 1349세대에 대한 입주자를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 전용면적별 공급가구는 29㎡ 245가구, 39㎡ 656가구, 46㎡ 300가구, 59㎡ 148가구이며, 입주는 2011년 6월 예정이다.
임대조건은 29㎡형은 보증금 890만원에 월 8만원, 39㎡형은 1500만원에 11만원, 46㎡ 2000만원에 13만원, 59㎡형은 2900만원에 16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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