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07:11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교육 chevron_right 교육일반
일반기사

전북농업마이스터대학 신입생 43명 모집

경영능력을 갖춘 전문 농민 육성을 위해 지난해 신설된 전북농업마이스터(Meister) 대학은 신입생 43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도가 운영하는 농업마이스터대학은 학과당 20명씩(정원 200명)으로 이번에 딸기(1명), 수박ㆍ메론(13명), 시설 고추(13명), 토마토(8명), 버섯(5명), 포도(3명) 품목의 교육 희망자를 이날부터 12월10일까지 모집한다.

 

이론과 함께 실습형 현장중심의 학습체계를 갖춘 농업마이스터대학은 2년 과정(40학점)을 이수하면 수료증을 주며, 농민은 등록금의 70%를 도 등에서 보조받는다.

 

전북농식품사관학교(김제)와 전북대(전주) 등 2곳에 설치된 이 대학은 시설채소와 한우, 양돈, 사과, 포도 등 5개 분야 10개 품목 학과가 개설됐다.

 

자격은 전북도에 거주하고 4년 이상 관련 품목을 재배하거나 13년 이상 농업에종사한 농민이다.

 

서류(60점)와 면접(40점) 등의 전형을 거치며 자세한 문의는 전북도농식품사관학교(☎063-542-9915)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